↑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Ⅱ 조감도 [사진제공: 금강주택 |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단지 앞에 초등학교(예정)가 들어선 다는 점이다. 단지 북측에는 유치원이 조성되고, 도보통학거리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문을 열 예정이다. 이미 운영 중인 양정초교와 동화중, 도농중, 동화고교 등의 학군도 갖추고 있다.
아파트 주변에 학교의 유무와 근접 정도는 실제 집값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 광장동 광남초교와 맞닿아 있는 '광장현대5단지'(89년 입주)의 전용 84㎡는 현재 6억2750만원~7억6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학교 통학을 위해서는 도로를 건너야 하는 ‘현대광장8단지'(95년 입주)는 6억~6억9250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차이를 보이고 있다.
주택업계 관계자는 “매스컴을 통해 통학 시 어린이 교통사고나 각종 범죄가 발생하는 것을 자주 접하게 되면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학교와 가까운 주거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면서 “특히 초등학교와 맞닿아 있는 단지는 주변의 다른 아파트 보다 매매가나 전세가가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Ⅱ'는 단지설계도 돋보인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전용 84㎡에는 1차 분양 당시 호응이 높았던 안방 룸테라스와 5베이·4룸 혁신설계를 적용했다. 일부 가구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또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수요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공간활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타입에 따라 다용도 알파룸, 현관·주방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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