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가 자사제품인 ‘메디톡신’ 제조기술을 판매한 미국 앨러간 소송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50분 현재 메디톡스는 전날보다 4만800원(10.11%) 하락한 36만2600원에 거래 중이다.
보톡스 원조인 미국 앨러간은 자사 제품의 독점력을 유지하기 위해 가격경
배상의 직접적 책임은 앨러간에 있지만 메디톡스가 앨러간의 불순한 의도를 알면서도 기술을 넘겼다면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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