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선강통 투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중국 섹터별 톱픽’ 가이드 북을 발간해 주요기업 23곳을 분석했다고 4일 밝혔다.
‘중국 섹터별 톱픽’은 중국 경제의 구조적인 변화과정에서 포착할 수 있는 투자기회를 분석한 투자 가이드북이다. 이 가이드북에는 텐센트, 비야디, 경동방 등 총 23개 섹터별 톱픽 종목의 개요와 재무정보가 포함돼 있다. 특히 각 종목별로 산업 내에서의 위상과 시장점유율, 성장
박석중 신한금융투자 차이나데스크 팀장은 “선강통 투자에는 중국 성장 구도의 변화와 개별 업종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며 “이 가이드북은 중국의 발전을 이끌 새로운 성장산업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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