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은 자동차를 살 때나 탈 때, 바꿀 때마다 필요한 다양한 자동차 서비스와 금융 혜택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서비스다.
‘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고객은 자동차 이용과정에 맞춰 제공되는 내차팔기 서비스, 자동차 이용료 맞춤할인, 운전자보험 무료가입, 차량 업그레이드 지원 등을 월 이용료만으로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자동차보험 등급에 따른 개인별 이용료 맞춤할인까지 제공해 사고가 적고 운행거리가 짧은 고객은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새 차를 살 때는 기존 차량을 전문가를 통해 믿고 팔 수 있는 ‘내차팔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차량을 평가하고 온라인 경매를 통해 가장 높은 가격에 차량을 판매한다. 여기에 현대캐피탈은 업계 최초로 ‘이용료 맞춤할인’혜택도 적용한다. 개인별 자동차보험 등급과 주행거리 약정에 따라 최대 10%까지 이용료 할인을 제공한다.
자동차를 탈 때는 정밀 점검과 틴팅 등 사전작업을 완료한 차량을 고객의 집 앞까지 배송해주는 ‘프리미엄 차량 배송’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또 6개월에 한번씩 차량이 있는 곳으로 방문해 소모품을 교환 해 주는 ‘찾아가는 예방점검’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차량 탑승 중 사고 발생 시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해주는 ‘운전자 보험 무료 가입’ 혜택도 포함된다. 프로그램 이용 기간 중 세차나 차량 내·외관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차량케어 할인 서비스’를 통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차량을 관리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차량을 바꿀 때는 차량 업그레이드 지원의 혜택이 적용된다. 이용 종료 시점에서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을 재이용하면 차량 업그레이드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6개월간 이전 차량의 이용료와 동일한 가격으로 차량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 9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또 프로그램 연장고객에게는 자동차 광택 서비스 및 실내 클리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은 전용 홈페이지(https://rent.hyundaicapital.com) 및 ARS(1588-5211) 또는 현대캐피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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