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PE with HUG로 9일 완공 예정인 부산 남구 감만동 컨테이너 집의 개보수 전후 모습. 사진 HUG] |
부산시, 부산국제건축문화제와 함께하는 이 프로젝트는 부산건축가협회 소속 건축가들이 설계 재능을 기부하고 HUG와 부산지역 건설사가 각각 재원의 절반을 부담해 부산의 저소득 노후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HUG는 연말까지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추가로 개보수를 진행할 예
이번 주택은 동원개발이 재원의 절반을 부담하고, 건축사사무소 앙코르가 설계 재능을 기부해 이뤄졌다.
이번 프로젝트 대상자인 윤모 할아버지(83)는 화물차 운전으로 생계를 유지하다 사고로 장애를 얻어 부산 남구 감만동의 한 컨테이너에 거주해왔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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