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테이 ‘인천 서창 꿈에그린’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실시한 이 단지의 청약접수 결과 전체 1181가구(특별공급 31가구 제외) 모집에 총 4314명의 임차인들이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 3.65대 1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242가구 모집에 1088명이 몰려 평균 4.5대 1을 기록한 전용 74㎡A에서 나왔다. 이어 ▲84㎡A 3.7대1(624가구 모집에 2316명 청약) ▲84㎡B 3.0대1(218가구 모집에 654명 청약) ▲74㎡B 2.6대1(97가구 모집에 256명 청약) 등 순으로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흥행에 대해 권충혁 한화건설 주택입대사업팀장은 “연간 임대료 상승률을 정부 기준(5%)보다 낮은 3% 이내로 제한하고, 주거서비스를 특화한
향후 일정은 15일 당첨자 발표 이후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 예정은 2019년 2월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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