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2년 연속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2016년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한국감
정원 관계자는 “국무총리상은 지난해 정부3.0을 확산시키기 위해 부동산정보 앱과 부동산 공공데이터 개방 등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경진대회에서는 아파트 관리비 정비·단지 간 비교정보 공개를 통해 아파트 관리비의 투명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