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 본사에서 열린 심폐소생술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제이슨 새들러 시그나 인터내셔널 사장,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 시그나 데이비드 코다니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라이나생명] |
협약에 맞춰 라이나생명의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이날 심정지 응급환자를 빠르게 도울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하트히어로 앱’을 선보였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수료한 사람이 앱에 자신을 등록해 두면 인근에 심정지환자가 나타났을때 알람이 울려 환자의 위치 등을 알려준다. 119로 즉시
협약식에 참석한 라이나생명 모기업 시그나 그룹의 데이비드 코다니 회장은 “고객의 건강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시그나 그룹사의 과제이자 사명”이라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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