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효성•진흥기업(주)가 용인시 기흥구 보라택지지구에서 선보이는 ‘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에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1만9천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현장 관계자는 “용인시 보라동 일대에서는 10여년 만에 첫 신규분양 아파트인 만큼 차별화된 특화설계에 많은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며 “단지는 보라 택지지구 중심생활권 맨 앞자리에 위치하며, 세계적인 가구 매장인 이케아가 기흥구에 새 점포를 계획하고 있는 등 편리한 주거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고 전했다.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286-2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15~29층, 총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4•75•84㎡ 총 97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 평형이 100%인 중소형 중심의 실속 단지로 공급된다.
단지는 교육시설이 가까워 학군이 좋은 단지로 손꼽힌다. 나곡초, 나산초, 보라중, 보라고 등을 도보거리로 통학할 수 있으며, 보라지구의 학원가도 이용하기 쉽다. 또한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한국민속촌, 남부CC, 보라산 등도 가까워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은행, 마트, 이마트, 코스트코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기흥구에 새 점포를 계획중인 ‘이케아’ 부지와 직선거리로 약 3.4km 떨어져 있어 수혜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이케아 부지에서 약 600m 떨어진 곳에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이 내년 하반기 개장할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단지 인근에 광역버스정류장이 있어 강남 및 광화문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으며, 수원신갈IC, 청명IC도 가까워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서울 및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하다. 분당선 상갈역도 이용이 가능해 대중교통망도 잘 갖추어져 있다.
분양가는 3.3㎡당 900만 원대로 책정됐으며,
향후 분양일정은 11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11월 24일, 당첨자계약은 11월 29일~12월 1일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53-5번지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5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