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21일 퇴직연금 상품 '삼성한국형타깃데이트펀드(TDF)'의 수탁액이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출시한 이래 6개월 만에 일궈낸 성과다.
삼성한국형TDF는 한국인 생애주기에 맞게 자동 자산 배분 프로그램(Glide Path)을 적용해 투자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시 말해 연금자산 투자자가 자산 배분에 대한 방법과 시기를 결정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은퇴 시점만 정하면 펀드가 알아서 최적의 투자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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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