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2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저축은행 경영진 및 외부 전문가 등 100여명 참석하는 ‘제4회 저축은행 경영진 초청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저축은행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저축은행의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리스크관리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등 저축은행의 안정적인 성장방향을 모색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이규복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 ‘저축은행 위험요인 및 선제적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김학건 충북대학교 교수가 ‘부실저축은행 행태분석 결과 및 시사점’을, 김수열 모아저축은행 기획실장이 ‘경영 및 리스크관리 모범 사례’라는 주제
또한, 문영배 NICE평가정보 CB연구소장이 ‘자영업자 대출 심사 및 리스크관리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박창균 중앙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저축은행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방안에 대한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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