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우수 소프트웨어(SW)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SW 기업 15곳과 벤처투자자(VC), 엔젤, 액셀러레이터, 크라우드펀딩 투자자,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미래부는 SW 제품과 기술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투자유치를 연계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관계자는 “유망 중소 SW 기업의 IR 역량을 강화해 투자, 자금유치 등 IR를 활성화하는 게 목표”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뛰어난 기술력과 사업 아이템을 갖고 있지만 투자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SW 기업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자유치(IR)를 희망하는 참여 SW기업은 그렉터, 글로벌코칭교육원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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