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건설산업은 22일 ‘세종 파라곤’ 모델하우스에서 ‘사랑의 쌀’을 세종시와 사랑의 열매에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세종시청 김려수 복지정책과장, 동양건설산업 세종파라곤 김병석 상무, 사랑의열매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이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겨울철 소외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세종시청 김려수 복지정책과장, 동양건설산업 임직원, 사랑의열매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시와 사랑의 열매에 전달한 쌀 4090kg은 동양건설산업이 지난 9월 모델하우스 개관 당시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이날 전달된 쌀은 세종시 지역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동양건설산업 임직원은 사랑의 쌀 전달식에 이어 세종시 연동면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평안의 집’을 찾아 독거노인과
우승헌 동양건설산업 대표는 “나눔경영을 실천해 다함께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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