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중국 북경법인의 인증 문제를 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4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85%(2100원) 오른 5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당국은 전날 오스템임플란트 북경법인에 오는 2021년까지 임플란트와 부속 의료기기를 판매할 수 있는 3등급 인증을 발급했다.
오스템인플란트는 그동안 광동법인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법인의 4분기 영업이익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인증 문제를 해결하면서, 사드 관련 피해주 테마에서도 벗어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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