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오는 25일 마포구 대흥동 13-41에 ‘신촌그랑자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마포구 대흥동 12번지 일대 대흥2구역 재개발 물량인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18개동, 총 1248가구 규모다.
이 중 492가구가 일반분양물량으로 전용면적별로는 ▲59㎡ 135가구 ▲84㎡ 343가구 ▲96㎡ 12가구 ▲112PH㎡ 2가구다. 임대수요를 고려한 원룸과 투룸형태의 부분임대형도 46가구(84㎡ C) 포함됐다.
지하철2호선 이대역 역세권 단지이며 6호선 대흥역과 인천공항철도, 경의선이 환승하는 홍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마포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이용도 편리하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그랜드마트 등 쇼핑 인프라와 노고산공원, 신촌 세브란스 병원, 마포복지관 등 생활인프라, 창천초·중, 이대부속초등학교(사립), 숭문중·고(자립형
청약일정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12월 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12월 8일 당첨자 발표 후, 13일~15일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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