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그린카드(V2)’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저탄소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부와 제휴해 선보인 카드다. 2011년 첫 선을 보인 그린카드의 두 번째 버전으로 기본서비스와 환경부에서 제공하는 그린카드만의 특징인 그린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기존 플라스틱 소재카드에서 내구성이 강하면서 탄소배출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이 낮은 나무소재의 친환경 카드로 제작, 일반카드와 차별화했다.
기본 서비스로는 ▲국내가맹점 이용금액의 0.2%~1.0%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버스·지하철 10%~20%, KTX·고속버스 5% 에코머니 포인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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