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베트남 현지 초등학생 대상으로 충치예방 교육하는 모습 |
이번 의료지원활동은 포스코건설이 베트남에서 수행 중인 ‘다낭~꽝아이 고속도로’ 건설 현장 인근 지역에서 거주하는 평소 의료혜택을 누릴 수 없던 오지 마을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포스코건설은 베트남 꽝아이성 바떠현에 위치한 바띤, 바동, 바또마을에서 주민 1350여명 대상으로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외과, 치과 진료를 실시하고 의약품을 지원했다.
치과 진료는 바띤 초등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치아 관리와 충치예방법, 불소도포 구강위생교육 등을 실시했다
포스코건설은 앞으로도 인천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베트남 의료지원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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