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가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을 분리하며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하지만 실적은 여전히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주가도 하락세다. LS네트웍스는 30일 주주총회를 열어 몽벨의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몽벨코리아를
LS네트웍스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지 못하고 실적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주가도 저평가 속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구자용 회장 복귀 후 올해 4월 3600원 선까지 올라갔으나 이후 꾸준히 감소하며 3000원대 초반에서 맴돌고 있다.
[윤진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