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일 강원도 홍천군 노인복지관에서 16번째 ‘기억키움학교’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노승락 홍천군수, 신동천 홍천군 의회 의장, 유석쟁 생명보험재단 전무 등이 참석했다.
기억키움학교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등급 외 경증치매 노인을 위한 주간보호프로그램이다.
홍천군은 65세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1%를 넘어 초고령 사회에 진입
생명보험재단은 2011년부터 서울 6곳과 이번에 개소한 홍천군을 포함한 지역 10곳 총 16곳에서 기억키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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