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 다섯번째부터) 옥용재 대림C&S 상무, 송범 대표이사, 하이퐁시 손 부시장, 민득 탕 회장 모습 |
이날 체결식에는 송범 대림C&S 대표이사, 옥용재 전략기획담당 상무, 베트남 민득 탕(Thang) 회장과 경영진, 베트남 하이퐁시 손(Son) 부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베트남과 동남아 지역에서 매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2018년 상반기까지 도출하기로 했다. 대림C&S는 민득 하이퐁 공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지도를 병행하기로 했다.
대림C&S는 앞으로 합작법인 설립, 공장 신축
대림C&S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국내 건설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중장기 글로벌 성장전략을 구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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