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현대건설] |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진행된 이 단지의 청약 접수결과 1060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5759건이 몰려 평균 5.43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9.39대 1)에서 나왔다.
1순위 청약마감에 대해 주택업계는 해당 사업장의 경우 정부의 11.3 대책과 11.24 가계부채 대책을 모두 비켜간 만큼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가 청약에 나선 결과라고 분석했다. 창원시는 지난 11.3대책을 통해 지정된 조정대상 지역이 아니라 계약과 동시에 전매를 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정부의 11.3 대책과 11.24 후속조치로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중에도 발 빠른 실수요자들이 입지와 상품성을 인정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 계약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오피스텔은 청약은 14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