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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건설업체 부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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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건설업체 부도 급증
기사입력 2008-01-2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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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08-01-29 06:55
지난해 4분기 건설업체 부도가 크게 늘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해 부도를 낸 건설업체가 총 3백 14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3분기까지 60~70개 수준이었던 부도업체수가 4분기에는 113개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건설업체 부도가 작년말에 늘어난 것은 지방 건설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미분양이 늘어 경영난이 가중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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