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전 국무총리의 차기 대선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정운찬 테마주가 급등세다.
15일 오전 9시 31분 현재 디아이는 전일 대비 475원(10.76%) 오른 4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예스24도 13.35% 오르고 있다.
디아이는 정 전 총리가 박원호 대표의 아들인 가수 싸이의 결혼식 주례를 섰다는 이유로, 예스24는 정 전 총리가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고문직을 맡은 이력이 부각되며 정운찬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차기 대선에 출마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정 전 총리 측 관계자는 “정 전 총리가 이번 대선에 출마하는 쪽으로 최근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안다”면서 “아직 공식 발표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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