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부동산 대책' 이후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아파트값이 6주 연속 하락했다.
15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5일) 대비 0.01%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0.01% 상승했고 지방은 전주와 동일했다. 서울은 0.01%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0.
반면 강서구(0.1%) 영등포구(0.07%) 구로구(0.05%) 서대문구(0.05%) 등은 상승했다.
[정순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