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경기 시흥시 대야동 361-1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시흥’의 견본주택을 23일 개관한다. 지상35층, 8개동, 총 659가구 규모 아파트로 전체가 전용 84㎡로 구성된다. 단지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과 가깝고 지난 7월 개통된 강남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기존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시흥시 은행지구 생활권으로 롯데마트, CGV영
화관 등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 대야초, 은계초, 금모레초와 학원가·시립도서관이 위치한다. 전체 가구의 50% 정도에 거실과 침실간 구조벽을 최소화한 대림산업의 신평면 ‘D.House’를 적용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511-1에 마련되고,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