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관계자는 “투자안심보장제는 금리인상 조짐에 대해 크게 염려할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현재 인근의 전용 59.50㎡ R 아파트 월세 거래 시세가 보증금 3천만원, 월세 100만원으로 형성돼있어 대명벨리온 오피스텔 입주 시점에 가면 더블 초역세권의 입지와 초고층 랜드마크 프리미엄이 더해져 월세 100만원~110만원 수준이 예상돼 보장제 이후에도 안정적인 수익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한편, 금번 공급분 2차분 3룸은 수차례의 설계와 디자인 및 레이아웃 변경을 통해 전용면적 45㎡를 주력으로 신혼부부 또는 2인 이상 가구에 최적화 했다. 또한 이번 변경안의 특징은 거실과 주방의 디자인, 옵션은 기존 설계대로 반영했고 안방과 작은방에서 차별화를 두어 가족 구성원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는 2Bay, 3Bay로 지역 특성에 맞는 컨셉 구성을 했다.
편의시설에도 상당히 공을 들였다. 입주민들을 위해 지하층에 1대 1의 세대 물품 보관창고를 계획하고 지상 20층에 스카이 커뮤니티 공간 구성으로 다른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기했다. 지상 1층과 2층은 빅 프랜차이즈를 입점시켜 입주민들의 편리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교통여건도 좋다. 서울 30분대 (강남 50분대) 소요되는 지하철 1·7호선 부평구청역과 100m 이내 거리다. 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접근도 쉽다. 반경 500m 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 부평구청, 세림병원, 신트리공원 등이 있고 오피스텔 바로 앞에 굴포천 생태하천, 신촌근린공
한국GM 부평공장, 한국수출4차국가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공단과 협력업체에 종사하는 3만1000여 근로자들과 지난 해 개교한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생도 1600여 명에 달해 배후수요도 탄탄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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