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신도시·택지지구 개발, 교통호재 이슈가 몰린 경기가 6만706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4만9805건), 부산(1만7543건), 인천(1만6968건), 경남(1만3176건), 강원(1만535건) 등의 순이다. 이 중에서 특히 강원 지역은 1~11월 기준으로 올해 1만535건이 거래돼 지난해 같은 기간(6642건)보다 1.5배 이상 늘었다. 반면 대구는 같은 기간 9667건에서 7234건으로 줄었고 전남(7690→5829건)과 부산(2만2404→1만7543건), 세종(1940→1563건)일대도 20%가량 거래가 감소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팀장은 "강원도는 평창동계올림픽과 제2영동고속도로·서울-강릉선 복선전철 개통 등 교통인프라 구축, 원주혁신도시 입주
[김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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