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산 지웰 에스테이트 2차 투시도 |
G스퀘어개발은 G밸리 내 최대의 개발사업인 옛 구로정수장 부지에 18만㎡로 지상 39층 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게임업체 넷마블이 공동 개발하는 G스퀘어는 전체면적의 70%를 공원으로 조성해 G밸리의 부족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완공은 2019년이다.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구로디지털단지역, 신도림역도 인접하다.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시흥IC로 진입이 수월하고, 지난 7월 개통한 강남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권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가산 지웰 에스테이트Ⅱ’는 G밸리 내 1·2·3단지 중 상주인구가 약 15만명으로 추정되는 2단지에 위치해 임대수요가 탄탄하다는 평가다. G밸리(가산디지털 단지, 구로디지털 단지) 내 종사자는 약 16만명으로 추산된다. 특히 서울시는 G밸리를 서부거점도시로 육성할 계획이어서 향후 G밸리의 종사자는 25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 세대는 1~2인 가구에 맞춘 소형으로만 구성했다. 내부에는 빌트인 가구를 설치해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태양광에너지, 3중유리시스템, 시스템 에어
모델하우스는 신도림 테크노마트 5층에 마련돼 있으며, 현재 선착순 동호수를 지정해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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