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한 푸르덴셜생명 '위시엔젤(Wish Angel)' 대학생 봉사단이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위시엔젤(Wish Angel)'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위시엔젤은 '소원을 이뤄주는 천사'라는 의미로, 대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다.
이번에 선발된 109명의 위시엔젤들은 내년 2월까지 총 35여명의 난치병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 기쁨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난치
병 아이들의 소원은 크게 다섯 가지로 '되고 싶어요', '만나고 싶어요', '갖고 싶어요', '가고 싶어요', 그리고 '하고 싶어요'로 분류된다. 푸르덴셜생명은 위시엔젤들이 이러한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데 필요한 기금을 전액 후원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