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자이 논산 IOT 기반 최첨단 시스템 및 입주민 편의성 높여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Iot(사물인터넷)가 주택시장에도 확대 적용되고 있다.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스템이란 생활 속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Iot 시스템을 통해 가정에서 활용되는 모든 전자제품을 지능화, 가상화하고 스마폰 인터넷 서비스등과 연계를 통해 집이 스스로 거주자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나 집안 상태를 확인하고 조절할 수 있다.
실제로 최근 국내외 스마트홈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가 조사한 스마트홈 산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홈 시장 규모는 지난해 8조5677억원에서 올해는 11조1400억원, 내년에는 13조2800억원, 2019년에는 21조1700억원까지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렇다 보니 각 건설사들도 스마트홈 구축을 위해 IoT를 비롯한 첨단 시스템 설계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일례로 지난 6월 현대건설이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공급한 ‘힐스테이트 동탄’은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기반의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단지는 지난 힐스테이트 동탄은 1순위 청약에서 1049가구 모집에 4만4861명이 몰리며 평균 42.77대 1로 계약 5일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업계관계자는" IoT 산업성장과 함께 주택시장에서 Io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수요자들의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스마트 아파트를 통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차별화되는 특성으로 향후 주거집값 상승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추세속에서 최근에도 IoT기반의 첨단시스템이 도입된 아파트가 분양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과 GS건설은 충남 논산시 내동2지구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을 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논산 최초로 IoT시스템이 도입된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 현관문 개폐가 가능해 별도의 비밀번호 입력이나 카드 태그 없이 출입이 가능하고, 기상시간이나 취침시간에 맞춰 조명 점•소등 조절이 가능하다. 이밖에 IoT 기술과 호환이 되는 공기청정기나 에어컨, 제습기, 로봇청소기 등과도 연동이 가능해 작업이 완료될 시 알려주거나 원격으로 조절한다.
에너지 절감을 고려한 최첨단시스템도 적용된다. 세대내 대기전력을 차단하여 에너지 절감을 구현하는 대기전력차단 시스템을 비롯해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지하주차장 LED조명제어시스템등을 갖췄다.
여기에 건축물과 주변 환경의 설계 및 디자인을 통해 범죄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범죄예방환경설계 기준에 준하게 설계되었으며, 200만화소 CCTV, 외부인들의 접근 및 침입 등을 감시하여 촬영하고 월패드와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한 세대 현관 도어카메라와 1,2층에 적외선 감지기를 설치하여 안전한 주거단지를 구현했다. 또한 무인택배시스템, 저층부 가스배관 방범커버, 주차관제•차번인식 시스템 등이 설치돼 보안성 및 안전성을 강화했고, 10인치 월패드, 스마트 주방 TV, 스마트폰 키 시스템(공동현관) 지능형 주차 위치 통보시스템 등도 적용돼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대형차량, 초보운전자를 배려한 광폭/확장 주차장(경차제외), 지하주차장내 전기차 충전시설, 건식세차시설 등이 설치되며, 층간소음 해소를 위해 바닥충격음 완충
한편,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지하 1층~지상 19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770가구로 구성되며, 면적별로 전용면적 △74㎡ 201가구 △84A㎡ 372가구 △84B㎡ 126가구 △84C㎡ 71가구 등 총 4개 주택형으로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논산소방서 맞은 편인 충남 논산시 내동 50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