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최근의 엔고 현상으로 IT와 자동차, 조선업종 등이 수혜를 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신증권은 원자재 수입액의 급증으로 경상수지 악화를 모면하기 힘든 상황에서 엔화 강세 현상은 국내 수출기업의
특히 최근 급락 국면에서 시장의 대안으로 부각된 IT업종의 수출증가율은 원.엔 환율과 비교적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줬다며 IT업종은 불안한 시장흐름 속에서 차별화된 방어주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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