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협회는 오는 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노원구 아파트 시세 조사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동산 정보협회는 가격 담합과 비정상적인 가격 변동으로 중개업소에서 정상적인 시세조사를 실시하기 힘들다고 중단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노원구는 국민은행 시세조사에서 3월에만 5.7%나 오르는 등 올 들어 10% 이상 아파트값이 급등했고, 일부 단지는 불법적인 담합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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