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식시장이 지난해 고점 대비 50% 이상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추가 하 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
대우증권은 최근 상하이를 방문해 현지 전문가들을 만난 결과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으로 기업 이익 증가율이 낮아질 것이라는 우려를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기업들의 올해 이익 증가율 예상치가 평균 25% 수준인데 20% 미만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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