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중구청 회의 자료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현재 도심 빌딩의 높이를 최고 123미터로 일괄 제한하는 이른바 '내사산 규제' 완화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서울시와 중구청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운재정비촉진계획 수립 관련 회의'에서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높이 규제를 해제해 달라는 중구청 측의 요구에 대해 서울시가 전달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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