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거래량이 그전 달에 비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6월 신고분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5천782건으로, 그전 달에 비해 1천300여 건, 20% 가까이 줄었습니다.
강남과 서초, 송파구 등 강남 3구뿐 아니라 강북 지역의 거래량도 하락세를 보였으며, 분당과 일산 등 5개 신도시의 지난달 거래량도 1천300여 건으로, 5월보다 400여 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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