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결제원이 최근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신청과 관련해 국내 대여기관에 리먼이 빌려간 주식을 대신 되돌려 주면서 리먼과 관련한 위험성이 없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은 내일(23일) 리먼 브러더스가 빌려간 뒤 갚지 않은 28개 종목
대이행 절차란 대차거래중개기관인 예탁결제원이 담보권자로서 차입자가 상환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때, 해당 담보물을 이용해 주식을 매수하고 나서 대여자에게 해당 주식을 대신 돌려주는 절차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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