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울트라건설 아파트 1천188가구에 대해 분양가 심사위원회를 열어 논의한 결과 3.3㎡당 평균 분양가를 1천285만 4천 원으로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용면적별로는 84㎡가 1천257만 원, 111㎡는 1천315만 원 안팎으로 잠정 추산됩니다.
울트라건설 관계자는 분양가 심사 결과를 검토한 뒤 수용 여부를 내일(25일)쯤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울트라건설이 조정된 분양가를 수용할 경우 오는 3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 다음 달 8일부터 청약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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