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증협 대회의실에서는 36개 증권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에 따른 국내 증시의 과민반응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긴급회의가 열립니다.
회의에서는 손실이 특정한도선에 도달하면 팔도록 돼 있는 로스컷 규정 때문에 증권사들이 악성 매물을 내놓는 것을 자제하는 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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