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7% 이상 증가해 경기침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토부는 예산이 총지출 기준으로 올해 19조 952억 원에서 내년에는 20조 4천464억 원으로 책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부문별로는 일반국도사업비가 4.7%, 산업단지 진입도로 예산이 24% 늘었고, 철도 역시 4.3% 늘어 지역 연계망이 조기에 구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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