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일(21일) 당·정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건설 부문 유동성 지원과 구조조정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11월 중 수도권 일부 지역이 주택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될 것으로 보이며, 주택투기지역에서 해제되면 총부채 상환비율 해제 등 주택경기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건설사 지원을 위해 9조 원 정도를 지원하고 기존 미분양 매입 외에도 비사업용 토지 매입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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