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중앙정부의 각종 지원을 받게 될 금융중심지 후보로 여의도 일대를 확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5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건설 중인 서울국제금융센터(SIFC) 일대 4천㎡를 금융중심지 후보지로 개발하는 계획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서울시는 '서울국제금융지구'로 이름이 붙여진 이 지구의 개발계획안을 조만간 금융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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