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최근 급등락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 매매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매매 비중은 어제(10일) 현재 올 들어 두 번째로 높은 67%로
개인들의 매매비중은 줄곧 40%대에 머물다 코스피지수가 연중최저점을 찍은 지난달 52%대로 올라선 후 꾸준히 상승해 10월30일부터는 6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20∼30%대를 유지하던 기관투자자와 외국인들의 매매비중은 최근 10%대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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