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 일원 70만 2천㎡를 일반산업단지로 지정·고시하고 본격적으로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전산업단지에는 사업시행자인 밀양자동차부품소재 공단 사업협동조합과
속 가공제품 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19개사가 입주할 계획입니다.
오는 2012년 상반기 산업단지 조성이 마무리돼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되면 연간 생산액 1조 8,253억 원, 연간소득 1,173억 원에다 1,279명의 직접 고용 효과가 기대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