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향남 더플라체 운동장마을 투시도 [사진= 다우씨앤디] |
이 단지는 지상 2층, 1차차 총 29가구(복층형 전용 99.78㎡A 21가구, 99.60㎡B 8가구) 규모이며, 2차분 22가구도 곧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자재를 사용하는 등 소음 감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만, 공동주택이 단독주택처럼 층간소음에서 자유롭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한국환경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8년 9월까지 총 13만7816건의 층간소음 민원이 발생했다. 연도별 민원 접수건수는 ▲20년 8795건 ▲20년 1만8524건 ▲20년 2만641건 ▲20년 1만9278건 ▲20년 1만9495건 ▲20년 2만2849건 ▲20년 2만82310건이다.
‘화성향남 더플라체 운동장마을’은 필지별로 단차를 두고 건물의 배치도 다르게 설계해 층간소음과 세대간 사생활문제에 대한 걱정을 최소화했다. 특히 각 세대 모두 건물 사이공간에 테라스를 계획하고 집 앞마당과 연결시킨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테라스로 통하는 넓은 창이 실내 복도를 더 밝고 넓게 보이는 역할을 하고, 필요시 거주자의 선택에 따라 1층의 테라스공간을 확장해 거실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
거실, 방 등 주요실을 남향에 배치하고, 부엌과 화장실 등 서비스 공간은 북쪽으로 배치해 내부 거주 환경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건물의 남쪽으로는 가능한 넓은 앞마당을 확보해 실내의 주요실에서도 앞마당과 시야적으로 연결시켰다.
사업지 앞에 화성종합경기타운이 있어 오토캠핑장, 야구장, 궁도장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즐길 수 있고, 홈플러스, 은행, 우체국, 놀이터, 생활문화센터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생활문화센터에는 목공실과 카페, 오픈키친, 교육실, 다목적실로 마련돼 있다.
아울러 도보통학거리에 도이초등학교를 비롯해 유치원 5개소, 초교 4개소, 중교 2개소, 고교 3개소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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