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업소 밀집지역이었던 서울 강동구 '천호동 텍사스촌' 일대에 최고 40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강동구 천호동 일대 3만 8,616㎡ 규모의 천호뉴타운 1구역 도시환경정비계획을 통과시켰다고
이에 따라 이곳에 밀집한 기존 성매매 업소 등은 모두 철거되고 그 자리에 최고 40층 높이의 주상복합 건물이 건립됩니다.
서울시는 인근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와 함께 정비되면 천호동 일대가 서울 동부권의 신 주거중심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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