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이 세전 연3.4%의 채권금리로 코리안리재보험 신종자본증권을 판매한다. [사진제공=키움증권] |
코리안리재보험 제2회 신종자본증권은 신용등급 AA(한국신용평가, 2019년9월6일), 연 수익률은 세전 3.4%로 키움증권은 발행금리 그대로 판매마진 없이 판매한다. 만기30년짜리 채권으로, 2024년 10월 22일 이후 발행사가 중도상환 할 수 있는 콜옵션이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전업 재보험사인 코리안리재보험이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해외 영업을 확대하고 있는 점,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보수적인 자산운용이 유지되고 있는 점 등을 들어 해당 채권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키움증권은 코리안리재보험을 비롯한 신종자본증권에 판매마진을 붙이지 않고 판매하고 있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신종자본증권에 익숙지 않은 개인투자자가 많아, 리테일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현재 신종자본증권을 발행금리 그대로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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