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과 광양 등 남해안권은 해양 관광사업을 중심으로 광역 개발되고, 평택과 태안 등 서해안권은 국제 물류중심으로 추진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초광역개발권 구상을 구체화하고 광역경제권 간의 연계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동서남해안권역에 대한 발전 전략 구성을 본격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남해안권은
또 평택과 태안 등 서해안권은 신산업도시 육성과 물류거점 조성을 추진하고, 동해시와 울주군 등 동해안권은 에너지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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