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11월 전국의 땅값이 전달보다 1.44% 떨어졌다고 밝혔는데 전국의 땅값 변동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기는 2000년 4분기 이후 처음입니다.
서울이 2.72%나 떨어져 하락률 1위였고, 경기도가 -1.33%, 대구, 충남도 1%가 넘게 떨어졌습니다.
거래량 또한 7년9개월만에 최저를 기록하는 등 토지시장이 급격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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