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거노인 5가구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는 거북이봉사단원들 모습 [사진 = 대흥종합건설] |
대흥종합건설(회장 김정우)은 지난 달 사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거북이봉사단이 최근 충주시 지현동에서 거주 중인 독거노인 5가구에 연탄 총 3000장과 쌀(20kg) 12포대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1994년 설립된 대흥종합건설은 매년 거북이봉사단을 중심으로 어린이보호시설인 충주 진여원에서 배식 봉사와 배수로 청소, 도로
거북이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연탄·쌀 전달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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