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리스트 이강호 교수를 비롯한 10명의 첼리스트들이 신영컬처클래스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영증권] |
신영컬처클래스는 신영증권이 감성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문화 행사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해 음악, 연극, 무용, 미술 등 예술의 4대 파트를 균형 있게 소개하는 한편 전문해설가와 함께하는 미술전 관람, 고궁 답사 해설, 도예 체험 등 참여형·체험형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
이번 100번째 공연은 신영체임버홀에서 '창조&재창조(Creation & Re-Creation)'를 주제로 진행됐다. 첼리스트 이강호 교수를 포함해 모두 10대의 첼로가 나란히 한 무대에 올라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등을 연주했다.
신영증권은 신영컬처클래스의 운영 노하
신영증권 관계자는 "신영컬처클래스는 고객과 문화예술을 매개로 소통하고자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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